농암종택

명품 안동 한옥스테이

농암 이현보 선생이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 직계자손이 대를 이어 살아오고 있는 
650여년 전통의 종택이다.

안동댐이 건설이 시작되면서 
본래 종택이 있던 분천마을이 수몰되었고 
종택과 사당, 긍구당은 
여기저기로 흩어져 옮겨졌는데 

영천이씨 문중 종손 이성원 선생이 
이 곳으로 옮겼다.

이후 분강서원이 재이건되면서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분강촌으로 불리며 일반인에게 
한옥스테이 고택 숙박 체험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특히 강각, 애일당은 
빼어난 절경으로 
숙박 체험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안동 농암종택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