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끼마을

예술의 끼가 있는 체험마을,
안동 선비순례길의 출발점

안동댐이 생기고 
고향을 잃은 수몰민들이 
옮겨 정착한 곳이 바로 도산면 서부리.

젊은이들이 떠나고 
생기를 잃어가던 시골마을에 
생기가 감돌고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과 지역 작가의 협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문화 예술 체험마을, 
예끼마을이다.

예안의 옛 지명인 선성현 관아를 복원한 
선성현 문화단지와 선비순례길 1코스이자 
예끼마을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이어주는 물 위의 산책길 선성수상길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안동 예끼마을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