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동 제비원석불 연미사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서쪽을 향해 있는 큰 암벽에 
불상의 머리와 몸통을 따로 만들어 올린 
독특한 형태이다.

불상의 얼굴은 굳게 다문 입술로 
강인하고 근엄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런 방식은 고려시대에 유행하였는데 
11세기 경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동 이천동 석불상, 제비원 연미사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 산2